마카오의 타이파 빌리지
마카오에서 호텔에 일하는 사람들이 살법한 위치에 있는 마을이였고,
골목하나가 먹자골목?과 기념품골목을 합쳐놓은 듯한 짧은 관광거리다.
이마을에서 주택박물관도 있고, 작은 유럽같은 모습이기때문에 사진촬영을하는 웨딩커플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타이파&콜로안 역사 박물관
저색이 무슨색이지 -_-;; 파스텔톤 연두색?? 건물이며, 초기 어떻게 이쪽에서 사람들이 살았는지 알 수 있었다.
몽촌토성? 유적같은 분위기였지만 좀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가운데 유리바닦길로 되어 있었다.
타이파 빌리지의 먹자골목과 기념품골목의 초입~
타이파 빌리지
주택박물관 근처
주말에 찾은 덕에 여기저기 웨딩촬영으로 인산인해였다.. 한팀만 있을때는 참 좋았는데 ;;
게다가 들러리들이 주렁주렁... 거의 남자여자 10명이상씩...;;
주택박물관의 내부
화장실이 참 넓었다..
입장권 5달러(마카오 화폐) 아웅.... 웨딩촬영객들때문에 입장하려면
대기도 해야했지만 그래도 좋은 일로 시끄럽게 떠드는거라서 그다지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다.
주택박물관을 나와도 이렇게 한자만 없다면 유럽이라고 속일만한 구조다.ㅋㅋ
유럽같은 분위기의 열대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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