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오스트리아1 #343. 자전거 세계여행 - 한페이지에 정리하는 오스트리아 (Feat. 돈쓰기 싫음. 빨리 빠져나갑시다.) 잘 쉬었고, bnb 호스트의 배웅을 받으며,자전거를 꺼냈다. 오랜만에 몽땅 매고 달리기!!휴우...몇일 쉬었다고,체력은 충전되었는데.. 자전거는 역시나 무겁다.흐흐흐 즈노이모부터 시작된 다운힐 덕분에어렵지 않고 수월하게오스트리아 국경에 도착했다. 하늘은 꾸물꾸물하고..이상하게 오스트리아에들어와서는 신이 나지 않았다. 갓길도 없는 건 괜찮은데..운전이 살짝 더 터프한데? 그래도 조심조심히오스트리아를 달렸다. 해바라기 밭도 지나고~잠시 대형트럭 쉬는 공간에서잠시 쉬었다가다시 출발했는데.. 음??차가 점점 쌩쌩달리네...그리고 경찰차가 우리를 세웠다. 하이웨이에 진입했고,벌금을 내라고 한다. 1인당 40유로씩 80유로..아무런 시그널도 보지 못했다고 하자그건 우리 사정이란다. 그리고 서에 가면 100유로씩이란.. 2018.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