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슬로바키아1 #344. 자전거 세계여행 - 스쳐서 지나간 슬로바키아 (Feat. 맵스미의 저주에 걸린날) 안전하게 잘 잤고,영국의 자전거 여행자와(이름을...쿨럭;; )서로의 안전한 여행을 빌어주며,인사를 했고, 우리도 출발했다. 잠시 골목길에 들어왔고,길을 찾고 있을 때 다가와서나의 다리에 온몸을 부비던 오스트리아 냥이. 안좋은 기억은 잊어버리고,그래도 즐거운 기억만 가지고떠나라고 하는 듯한 느낌이였다. 친절한 오스트리아 아저씨 덕분에길이 끊어져 있었던 구간을다행히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나라는 있는데... 언어가 없는 나라.이생각 저생각하며,짝꿍님을 따라 달렸다. 오늘도 역시나 해바라기 밭이우리를 반겨줬다. 날씨 운 하나는 정말..어마어마하게 좋은 것 같다. 이렇게 뚝방길(?) 같은 곳을 달리고달리고 달렸다. 갑자기 멈추는 짝꿍님.이미 슬로바키아란다.;;; 아마도 좀전에 지나친식당이 오스트리아와 슬로.. 2018.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