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타이완 디지타임즈는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퀄컴이 아니라 인텔의 ‘베이 트레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8인치 태블릿을 준비 중”이라며 “8인치와 9.7인치 사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이 트레일’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이며 기존 ‘클로버 트레일’ 시리즈와 비교해 그래픽 처리 성능이 최대 3배 늘었다고 인텔은 설명해왔다.
출시 소식만으로 두근두근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정말로 출시가 되려나봅니다.
x86의 경우 안드로이드와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 모두 해결되었으니 나오는 것으로 보이며,
xda에서 과연 이 타블렛에 윈도우를 포스팅할 수 있을까도 관심꺼리인 것 같습니다.
이번제품은 8인치 타블렛이라고 합니다. 7,8,10인치 3개의 타블렛이 이젠 레퍼런스에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8인치의 매력은 과연 어느부분일지도 궁금해집니다.
인텔이 arm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하는거라면 이젠 ARM쪽에서도 더이상 독과점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것은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술발전만이 지금껏 지배해왔던 시장의 1인자로 살아남게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간에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하는 타블렛도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4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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