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자원 사용이 절반으로 감소됨에 따른 자원 절약으로 통신요금을 줄일 수도 있고 통신거리가 짧아져 배터리 소모도 감소되는 한편, 단말간 직접통신으로 기지국으로의 트래픽 폭증 문제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TRI는 본 기술을 향후 통신사업자, 통신장비 제조업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업체 등에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TRI는 향후 직접통신 기술을 이용해 차량간 통신, 로봇간 통신, 게임, 범죄예방, 재난재해시 비상통신(Public Safety)으로의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좋은 기술이 개발되고 사용화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되면 통신사들의 밥그릇이 줄어드니, 아마도 활성화가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어느순간엔 자리잡을 혁신이 터져준다면, (국내의 아이폰출시와 같은) 다시한번 판세가 바뀌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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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138&aid=0002014896&cid=949984&ntype=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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