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상태는 몸을 불때에 발목에서 딱! 딱! 하는 소리가 나고 있는 상태이며,
일상생활중 걷거나 가벼운거리를 뛸때에는 크게 받는 영향이 없는 상태이지만
아무래도 작년에 무리를 한 것이 쌓였는지 장거리를 달릴때는 안쪽 인대부근이 묵직하고 당기는 느낌으 옵니다.
그래서 런닝은 30분정도를 5km 안팎으로 주파하는 걸 목표로 잡았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동일한 식사를 합니다.
다이어트 2일차 식단입니다.
아침 현미+백미 잡곡밥 50g
점심 샐러드(드레싱제외)+ 현미+백미 잡곡밥 50g
저녁 닭가슴살 84g+양상치 100g
오늘의 운동은 일단 자세를 조금 더 표준에 가깝게 잡아보는 걸 컨셉으로 잡고 진행했습니다.
어깨가 평소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거운 무게를 집중적으로 오래 들었을때는 왼쪽어깨에 통증이 오는 관계로
상체운동보다는 하체운동에 집중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팔굽혀펴기가 가장 힘들단 ㅡㅡㅁ
스쿼드 15*3
팔굽혀펴기 15*3
크러치 15*3
니밴드 15*3
아령운동 15*2
레그프레스 20*2
복근운동 60+20
허리(기립근)운동 30*2
레그익스텐션 10*3 or 15*2
어깨운동 10*2
런닝 30분
이정도가 저에게는 적당하다고 생각되서 꾸준히 하루하루 지키며 6일 운동 후 1일 휴식 패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런닝을 12에서 11로 내려서 뛰었습니다. 어제 운동량이 무리가 있었는지 다리가 많이 무거워서 1정도를 내렸지만,
그래도 5km까지 동일한 속도로 완주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운동 후 회복되는 시간이 예전보다 길어졌다는 느낌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부상에 주의하여 운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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