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2. 다이어트 45일차 스스로하는 다이어트 8일차
오늘은 어제에 이어 치팅데이(라고 쓰고 폭식데이라고 읽습니다.)입니다 -ㅂ-;
일요일은 원래 크게 제어하지 않고 먹고픈거 먹는 날로 정해놓은지라..ㅋ;
다음주가 넘어가면 아마도 같이 지내시는분도 다이어트가 들어갈꺼 같기도하고..
예전에 한번가보고 반했던 계절밥상을 가보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운동은 빠지는거죠 ㅎ; 대신 화요일부터는 차분하게 차근차근 다시 잘 다녀야겠습니다.
쉴때도 있어야죠 뭐 ㅎ;
운동은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좀 걸어다닐테니.. 그걸로 어떻게든 유산소라 우기고 ^^;
저녁에 해지면 30분정도 가볍게 뛰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요즘 내 몸을 망치는 헬스가 과연 무엇일까..라고 생각해봤는데요..
운동을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살이 찌는거 같고.. 그런느낌과 기분이 요즘들어서 많이 들고 있습니다.
운동도 중독될 수 있구나라고 세삼 느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비가 내렸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거의 최대치로 하는바람에 땀도 좀 흘렸구요..;
쉴때는 아무생각없이 쉬어주는것도 도움이 되는거라는데.. 아무튼.. 어제는 밤에 피자도 한조각 먹었으니~_~;
배고픈건 없구요.
오늘도 먹는게 뛰는것보다 많았으니~ 내일부터는 식단조절 다시 다이어트 모드로 들어가야겠습니다.
만들어 놓은 복근이 점점 희미해지는게 보이거든요 ㅎ; 역시 먹는게 큰거였습니다.
오늘의 식사
아침 : 사과즙 1개
점심 : 계절밥상
저녁 : 먹지 않음
오늘의 운동
스쿼드 20 * 4
와이드 스쿼트 30 *2
팔굽혀펴기 30 * 2
시티드 니업 30 * 2
크러치 60 + 110
레그 레이즈 30 * 3
유산소 5km 30분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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