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샤오미에서 액션캠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처음에는 나온다 나온다라고 말만 무성하다가 드디어 발표를 했습니다.
이 제품의 발표로 인해서 고프로(go pro)의 주가가 떨어지기까지 했다고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샤오미의 액션 캠의 이름은 Yi Action Camera라고 합니다.
72g의 경량 바디에 Sony 1600만 화소의 CMOS Exm or R 센서를 탑제하였습니다.
광각렌즈의 각은 155도로 gopro의 170도보다는 살짝 좁습니다.
내장용량은 64GB로 되어 있으며
배터리의 용량은 1100mA입니다.
동영상 녹화는 480@240프레임, 720@120프레임, 1080@60프레임까지 지원합니다.
그리고 사진촬영 및 슬로우모션 촬영도 가능하고 방수킷을 장착하면 40m 방수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1초에 7장까지 사진을 찍을 수도 있으며, 안드로이드용 전용앱 제공을 통해서 wifi 또는 블루투스 4.0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전송해서 시청 및 편집이 가능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고합니다.
저 모든 기능이 들어가고도 가격은 399위안 우리나라 돈으로 현재 7만 5천원정도의 금액입니다.
셀카봉까지 하면 499위안정도라고 하니.. 고프로쪽이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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