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2시에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대부분 그동안 돌았던 루머에 대해서 그대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바꼈으며, 어떻게 바뀐건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는 디자인을 제외하고는 모든것이 달라졌다고 했습니다.
우선 색상은 기존의 3가지 색상 이외에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홈페이지의 색상으로봐서는 까임만 없다면 많은 분들이 찾을 듯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주목할 사항이 종전에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한 분들을 위해서?
아이폰으로 기변을 하였을 때 기존의 환경과 데이터를
그대로 옮겨 올 수 있는 앱도 마련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3세대 64bit A9 프로세스를 탑채했고, 이는 A8보다 최대 70% 빠르고, 그래픽은 최대 90% 빨라졌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가 생각하는 가장큰 아이폰의 변화는 카메라의 변화입니다.
1200만화소의 후면카메라와 5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가 부착되어 나오며,
1200만 화소 iSight 카메라를 담아서 기존보다 빛을 더 잘 받아들여서 훨씬 선명하고 디테일한 컬러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500만 화소의 카메라는 빛이 부족한 공간에서도 원활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트루톤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해리포터에서처럼 움직이는 사진을 배경으로 등록할 수 있는 내용도 소개되었습니다.
라이브 포토라는 기능인데 정지된 순간이 아닌 움직이는 순간을 담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리까지 녹음되는 것을 보면 이건 포토라기보다는 동영상에 가까운 기능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처럼 볼 수 있다니 이 기능으로 많은 즐거움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진으로는 조금 아쉽고 동영상을 하자니 부담되는 그럴때?)
이번에 가장 힘주어 설명한 기능은 3D Touch 기능입니다.
지금까지의 아이폰에서보다 터치를 한번 덜하게 해줄 수 있는 기능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이 3D Touch 기능인 픽 제스처를 통해서 이메일, 트위터, sms등의 컨텐츠를
미리 열어볼 수 있고, 조금 더 힘을 주면 전채화면으로 확인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힘을 주는 것보다는 터치면적을 늘리고, 터치가 고정된 시간을 계산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밖에 기능으로는 더 넓고 빠른 LTE와 WIFI,강화된 커버유리, 7000시리즈 알루미늄으로
내구성을 높인 바디, 인식과 속도를 높인 2세대 터치ID가 있습니다.
메모리 같은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는 특성상 제품이 나와봐야 확실한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기존 air2도 그랬구요.)
가장 아쉬운 것은 용량인데요 기본용량은 16GB부터 시작합니다.
64GB와 128GB가 될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
(16이나 32나.. 가격차이는 미미할텐데 말이죠...
64기가 제품의 품귀현상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전작의 사례를 유추해보면 TLC랑 MLC 섞어서 팔꺼 같은데요..-_-;)
그리고 의외로 베터리 타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음...뭘까요.. 기존하고 동일하거나 오히려 줄어든게 아닐까.. 걱정은 됩니다만,
이것 또한 출시가 되고 나서야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예약은 9월 12일부터 시작이며,
공식 스토어의 발매는 2015.09.25.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신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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