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백주부님의 프렌차이즈의 끝은 어디까지일까요?
백선생의 또하나의 프렌차이즈 브랜드인 백철판입니다.
오늘은 매콤한게 먹고싶어서 짝꿍님을 꼬셨습니다 크크크
백선생의 떡볶이는 한번 먹어봐야하지 않겠냐구요 크크크
그래서 방문한 백철판입니다.
이수역 먹자골목 끝쪽에 위치해있고, 한신포차 바로옆에 있는 매장입니다.
오호~ 이런저런 세트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맥주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_~
하지만 비주류인 저는 그냥 참고만~하는걸로~~
넌, 치즈 늘릴때가 제일 예쁘답니다. 크크크
오픈시간은 낮 12:00 ~ 밤 12:00까지라고합니다. 휴무일은 없구요~
매장은 이렇게 길게~ 테이블이 양쪽으로 놓여있는 형태입니다.
메뉴는 철판 돼지고기, 오징어, 닭갈비와같이 철판요리류도 있고,
우리가 찾아온 우주 떡볶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핫했다가 지금도 핫한지는 잘 모르는 치즈 등갈비도 있습니다.
철판 떡볶이를 제외하고는 사리는 주문할때 함께 주문해야합니다.
떡볶이는 나중에 따로 추가해도 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오호~ 불닭도 팔고, 비빔면에 점심 메뉴인 태양볶음밥도 판매하네요?
회사근처에 있다면 점심메뉴 방문해보고 싶은 가격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음료류 가격입니다.
떡볶이를 주문하고 기본으로 세팅되는 상차림입니다.
세계 어디를가도 기본상차림은 역시 대한민국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기 오른쪽에 땅콩소스맛이나는 양배추사라다(왠지 백선생은 샐러드보다는 사라다가 더 어울린단 ㅋ)
맛있었습니다.^^. 리필도 되는거 같았어요~
떡볶이를 주문하니 이렇게 반달튀김은 따로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같이 끓여버리면 흐물흐물해지고 형태가 사라져서 그렇지 싶습니다.
떡볶이를 올리고, 저렇게 뚜껑을 덥어줍니다.
아마도 따뜻하게 튀지말고 끓으라고 저렇게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있어보이니까요~ 크크크 백선생의 있어보이기~중 하나가 아닐까요?
떡볶이가 끓으면 이렇게 뚜껑을 가져갑니다.
그리고 반달튀김을 투하~ 냐무냐무 맛나게 먹어주면 됩니다.
일단..맛은..옛날 초등학교앞에서 500원주고 사먹었던 달다구리하고,
매콤한 밀떡이였습니다.
(백선생은 이런부류의 맛이 참 많은거 같아요~ 옛날맛,추억의 맛)
즉석떡볶이를 먹으면 항상 마무리는 날치알 볶음밥~
가격이 다른곳보다 1,000원정도 비쌉니다만,
그래도 구성이 마늘이 들어가있어서 날치알의 비린맛도 안나고,
마늘향이 돌아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가격은 다소 있지만~ 그래도 만족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특히 볶음밥이 전 더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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