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도 불어오는 요즘 아는 형님의 동네방문?으로
찾아간 곳입니다. 특별한 것 없지만 특별한 듯한 짬뽕 전문점 되겠습니다.
위치는 이수역 이미트 메트로 위의 1층에 있습니다.
길가에 크게 있으니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언제 지나가던지 언제나 사람으로 가득가득~
제가 본것만 이제 1년이상 봤으니 뭐~ 평타 이상은 하는집인 것 같기도하고,
양도 많다는 이야기에 짬뽕타임을 방문합니다~
매장은 넓은 데 빈자리가 없는경우도 많아서 두근거리며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착석하였습니다.
음식메뉴는 위의 이미지와 같고~
짬뽕곱배기와 탕수육 소를 주문했습니다.
하아...사진을 찍기전에 형님의 젖가락이 먼저 크크크
대략 수제비 큰 크릇으로 하나 가득담겨 나온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불맛은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불맛이 느껴지고,
면도 탱글거리고 7500원에 이렇게 많은 짬뽕을 먹을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탕수육입니다. 찹쌀탕수육 스타일이고, 소스는 따로 제공됩니다.
소스는 달짝지근한 맛의 소스이고, 위의 비어있는 그릇은 간장 찍어드실분을 위해서
같이 가져다 주었습니다.
요롷게~ 콕~ 적셔서~ 냐무냐무~
찬바람이 불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이네요~
그리고 양이 모자라면 면사리를 더 달라고하면 그릇에 면을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되고있었습니다.
그러니 부족하신분은 더 이야기해서 드셔도 됩니다.
(추가분은 무료제공인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계산으 선불로 하거든요 ㅎ)
다음에는 짬뽕타임에가서 자장면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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