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영화삽입관련된 별점기능이 삭제되었네요 -_-~
이젠 안넣어줄라나...흐음...
화성에서 살아서 지구로 돌아가는 사람의 이야기인 마션입니다.
혼자 살아남아야겠다고 다짐을하고 어떻게든 먹을 것을 구하고,
만들고, 살려고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어떻게보면 로빈슨 크루소의 우주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환경속에서도 난 살아날 수 있고,
살아서 지구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신념하나로 살아서
자신의 후배들에게 어떻게하면 위급한 상황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강의를 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삶에 대한 집착이라고해야 할까요.
엉뚱하기도하고, 말도안되는 설정들도 보이지만,
그래도 사람은 대화와 소통이 어느정도는 필요한 동물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꼈던 영화였습니다.
이젠 맷 데이먼도 많이 늙었네요 ㅎ.. 파릇파릇하던게 엇그제 같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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