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명 자전거 용품 제조 및 판매사에서 만든 짐받이용 후미등인
부시앤뮐러 Toplight Flat Permanent입니다.
이제품은 같은 모델이여도 3가지 종류로 나눠집니다.
일단 제가 구입한 AA건전지가 2개들어가는 모델이 있고,
Sensor라고 추가적으로 붙어있으면 센서모듈이 추가로 탑재되어 있어서
별도로 켜고끄고 하지 않아도 어두운 곳이라고 인식되는 범위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후미등이 점등 되는 모델이 있습니다.
그리고 Plus라고 붙은 모델은 허브다이모와 연결하는 모델로 별도로 건전지를 넣지않는 모델입니다.
동일하게 생긴 모델이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부분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구입하고 소개하는 모델은 스스로 on/off되는 모델이 아니라
수동으로 on/off하는 모델입니다.
센서 있는 모델을 살려고했는데 아무래도 가난해서..-ㅂ-;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그냥 켜고 끄는 모델로 구입했습니다.
부시앤뮐러사의 특징은 케이블타이로 고정되어 있고,
종이에 3각형 모양으로 제품이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이야 뭐 마데 인 젊은이 모델입니다.
하단에 제품 설치방법이 적혀있습니다.
먼저 분리하고 뒷 짐받이를 연결한 다음에 건전지를 넣고 결합하면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가 220도까지 내 뒷부분을 밝혀진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오른쪽 아랫부분을 보면 온오프 스위치가 위치해 있습니다.
건전지를 넣고 스위치를 on해 봅니다.
전체적으로 불이 들어오는 방식이 아니라 가운데에 붉은색 LED가 있고,
주변에있는 커다란 반사판에 빛이 반사되어 빛이 퍼지면서 밝혀주는 방식이였습니다.
어쩐지...-ㅂ-,, 깜빡이는 기능이 없는데도 오랜 유지시간을 보여준다 생각했었는데
이런방법이였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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