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의료봉사를 다녀온 짝꿍님의 선물입니다.
필리핀의 유명 바나나칩은 대부분 조나스 바나나칩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꼭 조나스 아니여도 맛있는 바나나칩이 있다고 구입해 왔습니다.
티타스 바나나칩스라고 포장되어 있는 바나나칩과자입니다.
기본적은 모양은 조나스보다 조금 길죽길죽하게 되어있고,
기본적인 맛은 모두 동일한 것 같습니다.
성분표는 170 칼로리고,
설탕도 들어가있고 ^^;
전형적인 달다구리 바바나칩입니다 ㅎ
100g이고, 가격은 짝꿍님께 물어보질 못해서 -ㅂ-...
아무튼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내부를 보면 조나스 바나나칩은 조금 굵고 동글동글한데,
티타스 바나나칩스는 길쭉하게 썰려있고,상대적으로 두께도 얇습니다.
맛은 달달하고 바삭한 바나나칩 맛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티타스가 조나스보다 맛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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