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퇴근길에 항상 북적북적한 이 치킨집..
얼마나 오래있을라나..지켜보기를 3년쯤되는 것 같은데..-ㅂ-..
지금까지 계속 장사가 잘되는 거니~ 맛은 기본이상이니
지금까지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을테니~ 과감하게 가봅니다.
서문여고 뒷문쪽에 있는 곳입니다.
호치킨하우스~
이렇게 카운터에서 주문을 합니다.
배달은 하는지 안하는지 직접 픽업하느라 -ㅂ- 모르겠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크리스피치킨을 주문합니다.
가격은 8,500원입니다.
10분정도 기다리다보니 포장이 되어서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호치킨 크리스피치킨되겠습니다~
오호~ 8조각으로 나눠져있었고~
대기업꺼보다는 닭이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_+
무도 큼직만한 녀석으로~_~
크리스피치킨이라고 말할정도로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닭튀김이였습니다.
다만 약간은 다른집보다 매운맛이였습니다.
그래도 바삭거리는 식감과 잘 어우려졌기때문에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던 호치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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