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에서 첫번째 풀프레임 DSLR 바디를 공식발표 했습니다.
펜탁스만의 진득한 색감과 완성도 높은 바디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동영상에 자세한 내용은 있지만, 주요기능을 확인해보면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한 3640만화소의 CMOS센서에
ISO 100~204800
초음파 센서 클리닝 DR II
PRIME IV가 사용된 화상처리 엔진
손떨림 방지 센서는 5축 보정이되며, 5스텝정도의 보정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사용되는 메모리는 SD메모리카드 2개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슬롯이고
배터리는 D-LI90P로 760장정도 촬영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빛이없는 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액정 뒷쪽과,메모리슬롯, 렌즈 마운트 부분, 릴리즈 소켓부분에 LED 조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간에 사진찍어보신 분들이라면 오우!!! 하실 좋은 부분~_~)
일단 예고된 가격은 일본은 27만엔, 미국은 $1800달러선이며
2016년 4월말에 출시 예정으로 나와 있습니다.
펜탁스 K-1의 아쉬운점은~ AF가 넓은 운동장 모여라~ 꿈동산^^;~ 조금 아쉽구요
AF포인트도 33개입니다.
연사속도도 초당 약 4.4정도로 무난한 수준의 성능입니다.
(바디 성능으로 사진찍는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좀 더 좋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에..)
무게.. 배터리와 메모리 하나 포함해서 1.01kg
1kg이 넘어가는 바디..렌즈하면^^;
니콘에서 출시했던 D700급의 무게가 나오지 싶습니다. ㅎ
그래도 하나의 또다른 풀프레임 바디가 나오고~ 그것도 펜탁스라면
조금 더 기대하며 기다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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