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에 있는 벨라 프라하라는 커피숍입니다.
요즘의 거의 카페라는 단어를 많이 쓰던데...^^; 노티나나 봅니다.ㅋ;;
일단 외관은 이렇습니다. 테이블은 내부에7개,외부에 2개 정도구요..
사장님이 직접 모든걸 다 하시더군요..
음식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거의 개방되어 있어서 만드는 과정도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단..자리를 잘 잡아야합니다.
천장에는 따뜻한 간접조명과 적당한(?) 장신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집이랑 인형들이 전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아기자기함을 보여줍니다.
벽면에도 프라하에 관련된 사진과 상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본 프라하중에 가장 독특한 벽면 메뉴입니다.
여기온 목적이 저 프라하에서 온 뜨르들로를 먹어보기 위해서입니다.
제빵기술을 배울 때 사진으로 잠시 봤던 빵이라 맛은 더욱더 궁금해 졌었습니다.
역시나 프라하에서 날아옴직한 장신구들입니다.
사진과 장난감들로 좁은 공간이지만 참 따뜻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거죠~
내부에서 본 풍경입니다.
어지럽지 않게 잘 정리되어있는 선반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빵이 뜨로들로라는 빵입니다.
내부는 촉촉하고 외부는 설탕이 살짝뿌려져있어 바삭한 느낌입니다.
바게트 속 빈거에다가 달콤하고 조금은 더 바삭한 느낌이라는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였으며, 여러가지 커피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외부에서 본 벨라프라하입니다.
내부를 다시보니 저쪽에도 사진이 꽤 있었네요..^^;
간판에 매달려있는 거대한 뜨로들로...
쿠폰제를 하고 있었으며 7잔 마시면 한잔은 무료로 제공해준답니다.^^.
언제 시간되면 다시한번 가서 뒷쪽에 찍지못한 책들과 함께 수다를 떨고 싶은 그런 카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