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전의 허니버터칩처럼 바나나를 첨가한 초코파이들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리온사의 바나나 초코파이는 구하기 힘들지만,
이녀석은 금방 구해지는지 짝꿍님께서 들고 귀가를 하셨습니다.
가격은 4,800원..ㅡㅡ.. 1,200원 더하면 그냥 밥을 먹을 수 있네요...
부드러운 생크림을 사용했다고합니다.
바나나 농축분말이 0.1%, 생크림이 0.1% 들어있다는데요..
0.1%면 얼마를 넣고 저렇게 광고를 하는 것인지...ㅋㅋ
카메라 색상이 왜 이렇게 나온건지 흐음 -_-.. 보정작업은 귀찮으니..
원래는 바나나 색상같이 노란색입니다.
몽쉘이라는 글자는 은색으로 빤딱빤닥하구요.
노출 조절 좀 할껄 그랬나...하아......
카메라 바꾼지 얼마안되는 티를 여기서 쿨럭;
일단 크기를 알아보겠습니다.
67mm의 렌즈캡보다 살짝 작습니다.
처음부터 저 크기였던가..싶네요..
(알게 모르게 작아지고 있는 과자들인지라..)
단면도입니다. 초코파이류의 흔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기 가운데에 부드러운생크림 0.1%와 바나나농축분말 0.1%가 들어있다는 거죠?ㅋ
일단 맛은.. 바나나단지우유 맛이 납니다.
초코맛을 누를 정도로 강한 맛이구요.
몽쉘 특유의 부드러움은 그대로입니다.
아마도 몽쉘류를 더 선호하신느 분들이라면 이 몽쉘 바나나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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