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는 허니버터의 열풍이 불었었고,
올해는 바나나가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거 나오기 전에는 뭘 먹었던 걸까요..)
짝꿍님도 이런거 유행한다하면 궁금해서 못참는 성격이신지라..
어떻게든 구해온 오리온 초코파이 바나나입니다.
크기는 67mm 렌즈캡이랑 비슷한 크기이고,
겉모양은 일반 초코파이랑 동일합니다.
향은 살짝~ 바나나향이 초코향과 섞여서 났습니다.
일단 반을 갈라보니 하얀색 마시멜로가 아니라 약간은 노란색의 바나나?
(바나나는 껍질만 노랗고, 안은 흰색인데..; )
가장 중요한 맛은
바나나 향이 살짝 마시멜로에 첨가되고 조금 더 달아진 초코파이였습니다.
바나나 맛은 몽쉘 바나나가 더 강했고..
과장광고에 당한건지 ㅋㅋㅋ 아니면 제 취향이 아닌거겠죠~
저는 사먹을 일이 없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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