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홍콩반점 이수역점입니다.
정확히는 홍콩반점 플러스입니다.
플러스를 하면 아무래도 기존에 짬뽕만 팔았던 것에서
추가로 다른 메뉴도 주문할 수 있어서 플러스가 된다던가...
뭐...저는 탕수육 포장하러 왔습니다.
홍콩반점 이수점의 외관입니다.
처음에는 2층만 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에 1층까지 모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소자는 길건너에 비해서 내용물은 더 작지만,
그래도 가격이 훨씬 착해서..-ㅂ-..
오랜만에 포장해봤습니다.
탕수육 덜 눅눅해지라고 구멍도 충실히 잘 뚤려있고~_~
함께 제공되는 소스와 간장, 그리고 단무지~입니다.
아마도 '소' 라서 포장이 저렇게 남는 것 같고,
'대'를 주문하면 가득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소스는 이렇게 별도로 제공되며, 시큼~달달~한 맛이였습니다.
야채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탕수육은 전분가루가 주를 이루어서 그런지 집까지 들고오는 15분 가량의
시간에 조금은 부풀었던 것이 눌렸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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