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화한 디즈니의 정글북
3D로 보면 뭐가 좀 다를려나.. 싶긴한데.. 저는 2D로 봐서..
말을 할 수 있는 동물들과 할 수 없는 동물들의 설정.
너무나 허무하게 한방에 가버리는 아빠늑대...-_-ㅁ
(아무리 호랑이가 더 강하다곤 하지만;;)
몰입도가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편집이 잘 못 된건지..
정글안에 여러 왕들이 살고 있고, 그 왕국을 인간의 마을을 찾아가는
모글리의 모험이라는 편이 부제로 좋을 듯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즈음.. 장면에서는
1:1에서 너무 허무하게 밀려버리는 곰..
(원래 정면승부는 호랑이가 지는 경우가 많은데..; )
아무튼 너무 기대를 하고 봐서그런지..
많이 많이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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