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내골 매운 양재기 찜갈비
부산의 지인의 도움으로 하는 부산투어~
매콤한게 땡긴다고 말하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간 그곳입니다.
매운거 먹고 싶으면 찾는다는 그집이랍니다.
여기저기 방송에도 많이 나왔고,
그래도 본점이고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니 매니아층도 있다는 거겠죠?
식당의 분위기는 뭔가 특별할 것 없는..
하지만 세월이 흘러가며 가게가 변해가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평일에는 점심특선도 제고아고 있는것 같네요.~
일단.. 4인기준으로 특대로 주문을 해봅니다.
원래는 계란찜이 1개인데 하나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운맛의 단계는 보통매운맛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두둥~ 제공된 양재기 찜갈비~
음?? 생각보다 비주얼이 특대인거 같진 않았지만
아마도 양재기라 속으로 깊어서 그렇지싶었습니다.
먹기에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양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저희들이 느끼기에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보통매운맛인대도. 어마어마하게 입안이 얼얼했던 매운맛이였습니다.
그리고 밥을 두개를 볶았습니다~
볶음밥도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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