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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2016

by 상실이남집사 2016. 10. 22.





15년만에 다시 돌아온 브리짓 존스

저번에는 다이어트와 싸우더니

이번에는 아기의 아빠를 찾습니다가 주제다.


골드미스가 되어버린 브리짓.

여전히 난 잘나가는 브리짓이지만 이제는 43살이되고

젊었을때의 당당한 걸음걸이보다는 이제는 중년의 아줌마와 같은 제스쳐가 남아있는

그런 부분들이 아... 세월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브리짓 존스의 다이어리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영역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사랑은 때와 장소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행복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려주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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