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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4

절대 일어나지 않는 상실냥... 저렇게 이불위에서 자고 있길래.. 잠옷 상의를 덥어주었더니 그대로 계속 있길래 한장찍었음... 2009. 4. 7.
이불 속 상실이.. 상실이는 나랑 자는걸 좋아하는 건지... 아님 새벽에 밥주는 사람이 나라서 인지는 잘 모르지만..-_-;; 아무튼 나랑 같이 잔다..;; 새벽에 밥주고 다시 잘때 이녀석은 저렇게 내게 씻고 나올 때까지 저렇게 이불속에 있는다.. 이불 들췄더니...저렇게 안덥어?? 하는 눈으로 노려봐주신다..-_-^ (겁을 상실하신건지...흐음...;;) 나 잔다... 어서 덥어라.... 하는 듯이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하신다...-_-;; (아주 상전을 모시고 산다 ;; ) 누나의 말을 빌리자면 누나 출근할 때까지도 자더란다 -_-;; (참고로 누나의 출근 시간은 점심시간 쯤....;;; ) 그래도... 이쁘니까 봐준다...ㅋ 2009. 3. 24.
방여사와 친해진 상실이.. 방여사라 하면.. 내 어머니다.. 예전에 꼭지란 이름의 강아지를 키웠을 때 정말 엄청난 카리스마로 제압하였던 분.. 하지만 고양이 요 개념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상실인 무서우시단다 -_-; 상실이 요녀석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일단은 두분(?)이서 좀 친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뿐...^^... (사실 어머니께서 상실이 미워하면 어쩌나 걱정했었음..) 내 무릎말고 남의 무릎에서 자는 거 처음봤다...;; 뭐가 창피하신 건지 고개도 살짝 돌리고 ㅋ 귀여운 조개..^^.. 끝으로 요즘 부쩍자란 상실양..다만.. 아프지 말고 커주기만을 바랄뿐이다.. 2009. 1. 8.
상실이..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나와 동거하는 고양이 아가씨..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거 같아서 미안하긴 하지만...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그래도 팔에 난 상처를 생각하면 -_-+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200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