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게임1 #437. 자전거 세계여행 - 제주도 일상 (Feat. 생일에 손질한 생선!!) 이른아침 혜진씨와 선옥씨는 육지로 볼일보러 갔고,동준씨가 두분을 태워다 드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느즈막에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했고,청소 한바탕하고 났더니,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하기 시작했다.일단 바깥생활하는 꼬냥이의 대용량 건사료가 도착했고,꼬냥이의 비어있던 밥그릇에 가득 담아주었다. 그랬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먹는 꼬냥이.밥그릇이 비어서 그동안 많이 불안했고, 배고팠겠지..미안한 마음 한가득 담아서 밥을 채워주고 채워줬다. 그리고 어제 하던 게임을 다시 맴버만 바꿔서 시작했다.단순하긴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블로커스!!한쪽은 게임 삼매경에 빠졌고, 나는 열심히 냥님 챙겨야지.상실이는 이제 조금씩 마음을 푸는 거 같긴한데..푸는지 안푸는건지 알 수가 있어야지..;; 그리고 이어지는 게임.. 2019.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