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뷔페1 #415. 자전거 세계여행 - 함께라서 즐거운 치앙마이 일상 (Feat. 매일되는 만남들) 느즈막히 일어났고, 그랩카를 잡아타고 국수뷔페집으로 향했다.그랩카 드라이버도 알고 있는 곳인 듯 정확한 위치에 내려줬다.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바깥에서 사진찍고 있었는데,도착한 HKP1의 입주민 부부님들이 모바이크를 타고 도착했다. 한켠에 잘 주차를 해놓고, 카운터에서 사람에 대한 금액을 지불하면,그릇 4종류를 준다. 그 그릇에 돌아다니며 알아서 담아먹으면 되는 시스템. 일단 한바퀴 돌고~ 유후훗~ 먹을 수 있는게 많았다.디저트까지 있었고, 많은 현지인들이 점심시간에 찾는 듯이 예약석도 있었고,거의 만석이였다. 음식은 꾸준히 리필되고 있었다.그래서 냠냠 야무지게 먹고, 여자분들은 그렙카타고 마야몰로 가고, 남자들은 모바이크타고 마야몰로 이동했다.역시나 빠른 모바이크.KFC에 앉아서 이야기 이것저것 하다가.. 2019.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