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쨩 씨푸드1 냐짱(05) 숙소에 들렀다가 다시 저녁을 먹으로 냐쨩 시내로 고고~ 한번 해봤다고 더 겁없이 잘 돌아 다녔다..ㅋ 냐쨩의 특징인지...베트남의 특징인지 모르지만 잘 정돈되어 각잡힌 가로수 씨푸드 레스토랑이였는데.. 엄청난 크기의 새우요리.. 아싹하고 바삭하고 쫀득하고 맛있었다. 라임에 버무려있는 후추소금 새우를 벗겨서 맛있게 찍어 먹으면된다. 씨푸드 계란볶음밥. 중국쪽과 다른점은 쌀이 다른 것과 좀더 느끼하지 않게 잘 볶아 내왔다는 것. 나쁘지 않았음 랍스타 먹으려다 너무 쌔게 불러서 선회한 게찜 신선도의 차이였는지 한국에서 먹던 것과는 다르게 많이 담백했었음. 해가 지기 시작하니 보이는 오토바이 무리들 베트남은 이제 활기가 차오르기 시작하는 것 같다. 베트남 통신 VIETTEL 바람이 강한 지역이라 땅속에 뭍혀있나.. 201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