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리니다드1 #482.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트리니다드 근교투어 택시타고 이즈나가 (Feat. 눈탱이맞은줄 알았는데.. ) 아침을 차려주는 이다이에게 아침을 먹으며 저녁을 주문을 하고, 44m의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 놓은 감시탑에 가려고 아침식사 시간에 이다이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택시를 불러줬다. 차 1대당 25CUC.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불렀으니까 뭐.. 타야지. 돌아올때는 어떻게 와야 할까나아.... 일단 뭐.. 멕시코에서부터 이런 패턴을 몇번 경험해봐서 오는 방법도 찾으면 있을꺼야..라는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자신의 부인이 함께 타고와서 부인은 빵가게에 내려주고, 우리를 대리고 감시탑이 있는 이즈나가로 향했다. TV에서는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을 소개해 줬었는데, 1인당 15CUC니까 우리가 조금은 비싸게 이동하는 셈인가? (나중에 우리는 우리의 오해를 해소했고, 기차보다 싸게 다녀왔다. 크크크) 도중에 다른 전망대.. 2019.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