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몰 캠프1 #423. 자전거 세계여행 - 일상같은 여행중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냈고,다시 돌아온 일상같은 여행이 시작되었다.마야몰로 출근하는길에 마주친 외국인&태국여자 커플이 스쳐지나갔다.그리고 립셉션에 적어진 것을 읽는 것을보니 아마도 방을 구하나보다. 이제 스카이도 어느정도 소문이 난건가?많이들 찾아와서 보고가네. 그렙카를 타고 마야몰에 일찍 도착하면,별도의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캠프가 있는 층에 도착할 수 있다.쉽게 말하면 거의 직원전용 엘리베이터라고 보면 될 것 같다.그런데 오늘 한쪽이 수리중인건지.. 점검중인건지..엘리베이터 3번 보내고 올라갔다. 그렇게 마야몰 캠프에 도착했다.한참 열심히 일기를 쓰고 있었는데,앞에서 계속 내가 바라보길 바라는 듯한 움직임이 보여서 고개를 들어보니메밀꽃부부가 인사를 하고 있었다.자기들은 방금 왔다고. 그렇게 각자의 일과.. 2019.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