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다 한국 이민자 박물관1 #466.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안녕!!메리다 근데 너무 더워!! (Feat. 고맙습니다. 메리다 한인 이민자 박물관 )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신발 잃어버릴뻔 했지만~기적적으로 다시 버스에 올라가서 찾아왔다.(파타고니아 트레킹갈때까진 함께가야하니.. ) 와.. 날씨 엄청 뜨겁구나..그래도 짝꿍님이 숙소를 버스터미널 근처에 잡아놔서얼마 걷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다. 이른 시간이지만 비어있는 방이 있어서일찍 체크인도 마치고, 샤워도 했다.이제 좀 살 것 같다.그나저나 참 깨끗하다. 그렇게 조금 아픈 등과 허리를 쉬어준 다음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메리다를 돌아다니기러 나갔다.이곳은 산크리와 어떤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나? 그렇게 22도정도의 선선한 날씨에서 36도정도의 날씨로 한방에 이동을 했더니, 우와.......걸어다니는데 땀이 뚝뚝 떨어진다.그래도 산크리와 다른 분위기의 큰도시라서 그런지분위기도 많이 다르다. 아마.. 도시내를.. 2019.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