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한인마트1 #442.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국립인류학 박물관에 가다. (Feat.인류의 발전과 멕시코 문명) 아침에 짝꿍님이 밥을 멋지게 해놓으셔서아침은 김밥으로 맛있게 먹었다.원래는 인류학 박물관가서 점심에 먹을 계획이였지만.. 그렇게 맛있게 김밥먹고 우버타고 국립인류학박물관에 도착했다.쫄깃쫄깃~하게 입장을 완료했고,특별전부터 들어가서 구경을 시작했다. 인류의 종도 한종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수렵생활시의 모습들과 그때 발견한 유골들의 모습.역시 과거는 현세대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많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길을 잘 못 들어서(?) 멕시코 원주민들의 문화관을살짝 먼저 보았다.멕시코 원주민이라고 하면 아즈텍, 마야문명이 대표적이고,옥수수를 빼놓을 수가 없을테니. 그리고 그들만의 화려함이 멋지게 남아있는여러가지 유물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인류학박물.. 2019.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