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한달살기1 #458.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산크리에서 한달 살기 (Feat. 익숙해지고 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에만 있는 필라테스를 다녀올까.. 하다가그냥 다시 눈을 감았다. 요즘 신경을 썼더니 몸이 더 쳐지는 느낌? 아침은 짝꿍님이 구워준 바게트랑 에그스크렘블,그리고 커피 떨어져서 이제 마시는 코코아로 하루를 시작했다. 짝꿍님이 만들어놓은 된장주물럭과 내가 먹고싶어서 끓인 라면하나로풍성한 저녁을 먹었다. 점점 다시 살이 차오르는 느낌이든다.먹기만 점점 더 잘먹고, 전혀 움직이는 것이 없으니;;; 쿠바로 들어가는 비행기표는 확정을 했고,남은 멕시코내의 루트는 뭐 그때그때 몇일전에버스표 예매하고, airbnb 예약하며 그렇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 이제 당분간 가장 중요한 것은쿠바에서 어디로 out을 잡느냐 인 것 같은데..이건 언제쯤 결정이 될라나... 오랜만에 주말의 상큼한 외출이다.그동안 .. 2019.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