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부부는언제나고맙구요1 #435. 자전거 세계여행 - 제주 한달살기 (Feat.설연휴에 있었던 일) 새벽에 불어온 어마어마한 비바람덕분에 새벽3시에 일어나서썬룸에 있던 건조대를 거실로 넣어놓고 다시 잠을 청했다. 그리고 어김없이 돌아오는 아침 냥님들의 식사시간.오늘도 제주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어제는 방랑부부가 명절을 보내기위해서 육지로 이동했고,오늘은 선옥씨가 이동을 했기에무사히 공항까지 차로 이동했다.목적했던 부분까지 잘 이루고 돌아오시길. 보름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깨어나 있었다!!그리고 보름&차차의 신혼집으로 놀러갔다. 주차공간이 조금 협소해서(?) 주차하는데 고생했지만~그래도 이제 점점 주차가 자연스러워지고 있다. 보름의 첫번째 고양이 고랭이.어찌나 털이 부드럽던지.. 그동안 못했던 수다타임 잠깐 가지고,차한잔 마시고, 차차님 덕분에 아침부터 김밥에 라면까지거하게 한상 얻어먹었다. 결혼하고나서 .. 2019.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