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맛집1 #175.자전거 세계여행 라오스 - 방비엥에서의 휴식 방비엥의 아침.오늘은 내가 아침밥을 사러갔다. 그래도 착실하게 배웅은 해주는 짝꿍님.크크크 여기에서 눕거나 기대거나, 편한 자세로 앉거나..하는 그런 침상카페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이런 카페들을 마주보며 사원 앞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로 이동~ 이런 지붕이 있는 가게에도 샌드위치는 판매를 한다.하지만,이상하게 길바닥에서 만드는 샌드위치가 더 맛있어 보여서그곳으로 이동해서 꼭 아침을 구입했다.크크크 오늘도 방비엥의 산과 구름은 멋진 절경을 보여줬다.그나저나 참 한국사람들 많이온다. 아마도 이때가 대학생들의 방학 막바지라서 더 몰렸을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집에서 주문~오늘은 특별하게 치즈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주문했다. 저렇게 한글을 참 많이 읽을 수 있는 곳이 되어버렸다.미디어의 힘이 세삼스럽.. 2017.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