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사원1 #132.자전거 세계여행 태국 - 치앙라이 Part.2 (Feat. 백색사원과 여행속의 여행) 치앙라이를 널리 알리고 치앙라이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반드시 한번은 가본다는 백색사원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겠지만,우리는 로컬 버스를 타고 가는 걸로 결정했다. 이런 형태의 버스라면.. 내 기억속에 있긴하다.아주 오래전... 내가 10살때까지?는 본 것 같다. 버스를 탈 나이니까 중학생때까지는 봤을라나?다닥 다닥 붙어있는 의자며~앉으면 무릎이 앞 좌석의 등받이에 닿는 조밀함까지.. 1인당 20바트라고 해서 탔는데..처음에는 출발하고 돈을 내라고 다니는 사람이 없었다.하지만, 시내를 빠져나가고 자리가 거의 찬 다음에버스요금을 받아갔다. 이때 목적지를 이야기하면 내릴 때가 되면 알려줬다. 백색사원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찰름차이라는 사람이스스로 만든 개인사원이다. 정통성 그런거 없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2017.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