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레이라1 #502.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페레이아에서의 알찬 하루 (Feat.성당에서의 음악회 ) 아침을 포함해서 결제를 하긴 했는데..사람이 없네..? 우리가 조금 식당에서 기다리니까후다닥 뛰어나오는 사장님. 크크크아마도 깜빡한 것이겠지. 그래도 후다닥 만들어준 아침 맛있게 잘 먹고, 동네 구경을 시작했다.특별한 도시는 아니라서..성당의 내부가 나무로 받치고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과 그 앞 광장이 중심부인 곳.중심에는 새벽에 전장으로 나가는볼리 바이르의 동상이 있는 곳이다. 일단 파란 하늘은 보여주고 있지 않지만,내일은 다른 곳으로 떠나기로 했기에도시 구경을 이어나갔다. 미사 시간이 아니면 열리지 않는 줄 모르고,성당도 찾아가고, 성당과 같은 건물인 것 같은데,상점이 붙어있는 거 보면..용도를 변경한 것일까나... 참 멋저 보여서 조금 멀리에 있는 이곳까지 걸어왔는데.. 그렇게 다시 중앙 광장쪽.. 2019.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