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얀1 #508.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살렌토에서 뽀빠얀 (Feat. Airbnb 주소가 왜 이런거죠?!! ) 살렌토에서 이른 아침 길을 나섰다.떠나려고 하니까 날이 더 좋아지는 거 같군.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다. 오늘 가야 할 길이 머니까이른 아침에 나셨다. 짝꿍님은 먼저 서둘러 터미널로 향했고,나는 슬슬 사진찍으며 따라갔다. 나중에 저 호스텔에서 하루 정도 머무르며,풍경을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다. 안녕~ 많이 생각날꺼야.다음에 온다면 파란 하늘 좀 많이 보여주길. 아르메니아로 가는 줄을 섰다.차례차례 현지인과 관광객이 섞여서 줄을 섰고, 아르메니아에서 칼리를 거쳐서 포파얀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포파얀의 주소를 택시를 타고 보여줬더니,터미널하고 고작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숙소였다. 우리는 구시가쪽의 위치를 보고 자리를 잡았던 건데... 그래도 일단 뭐 대형 마트도 근처에 있고,그래서 간단하게.. 2019.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