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크리에서 메리다1 #465.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안녕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 (Feat. 밤버스타고 애니깽의 고향 메리다로) 마지막까지 수업이 있는 짝꿍님은가방을 매고 수업이 있는 장소로 떠나셨고,(원래는 체크아웃하고 같이 나가려고 했는데,집주인 가비가 1시간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해서 따로 움직이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짝꿍님을 보내고 로비같은 1층에서인터넷으로 시간죽이고 있었고,청소하시는 분과 함께 나타난 가비에게 보증금을 돌려받고,인사하고 짐싸들고 스타벅스로 향했다. 평소에는 짝꿍님이 시켜주지만, 오늘은 혼자왔으니까~상황을 머리속에 그리고, 열심히 필요한 스페인어를 떠올리고 외웠는데..영어로 주문받아서.....;;생각보다 편하게 커피한잔하며 짝꿍님을 기다렸다. 저기 좋아요 저건 뭘까나..읽을 수 있을거야 언젠가는..점점 좋아지고 있으니까~ 그렇게 짝꿍님은 수업을 마치고 스타벅스로 오셨고, 짝꿍님은 그곳에서 블로그용 사.. 2019.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