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타코1 #443.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멕시코시티 투어 (Feat.과달루페 성모 마리아 바실리카) 아고.. 속쓰려...간밤에 갑자기 현주씨가 달리기 시작했고,새벽 3시까지 술을 마셨고 일어났으니.. 숙취가 사라질리가 없지.. 짝꿍님의 김치볶음밥과 인스턴트 된장국으로 속을 달랬으나..프리다깔로로 가는 것이 일단 보류되었다. 그렇게 오전을 쇼파에 붙어서 뒹굴거리며, 지내다가할일이 없고, 지금자면 안되니까빨래도 한바탕 돌리고 널어놓고, 속을 더 풀어야겠기에 라면을 늦은 점심으로 먹었다.그러고는 이제 잠을자도 어지럽지 않을 것 같아서잠자리에 잠깐 들었다가 일어났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근처 쇼핑몰로 출동~그러나 허탕............orz. 아쉬운 마음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짝꿍님의 숙원이던 동그리가 건내준 유심도 탑업을 하고,(2년이 지났어도 탑업이 되더란.. +_+) 저녁은 짝꿍님표 맛있는 간장베이스의.. 2019.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