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1 마카오(02) 갤럭시 호텔에서 마카오 시내까지 또 셔틀이 다닌다 ㅋㅋ 물론 세나도 광장까지는 직행으로 가는건 없다. 그래도 근처까지는 대려다 줬고(교통비 들었던게 거의 없다. 셔틀만 잘 찾아서 다닌다면) 길을 모르면 마카오경찰들에서 물어가길 10분정도.. 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역시나..이게 광장인가..싶을 정도로 작은 광장과 분수가 나를 맞이해줬다. 마카오는 포루투칼의 식민지 였다. 그래서 수많은 양식의 교회들이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있었다. 뭐랄까.. 작은 유럽이라고 들었던게 헛소리는 아니였던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라면 보호하고 가까이 가지못하게 울타리를 만들었을법한 곳에 상점들이 들어서있고,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겉만 예전 모습이고 안은 모두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부러운부분이였다. .. 2012.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