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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깔로광장2

#442.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국립인류학 박물관에 가다. (Feat.인류의 발전과 멕시코 문명) 아침에 짝꿍님이 밥을 멋지게 해놓으셔서아침은 김밥으로 맛있게 먹었다.원래는 인류학 박물관가서 점심에 먹을 계획이였지만.. 그렇게 맛있게 김밥먹고 우버타고 국립인류학박물관에 도착했다.쫄깃쫄깃~하게 입장을 완료했고,특별전부터 들어가서 구경을 시작했다. 인류의 종도 한종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수렵생활시의 모습들과 그때 발견한 유골들의 모습.역시 과거는 현세대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많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길을 잘 못 들어서(?) 멕시코 원주민들의 문화관을살짝 먼저 보았다.멕시코 원주민이라고 하면 아즈텍, 마야문명이 대표적이고,옥수수를 빼놓을 수가 없을테니. 그리고 그들만의 화려함이 멋지게 남아있는여러가지 유물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인류학박물.. 2019. 3. 27.
#440.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멕시코시티 도보여행 (Feat. 소깔로 광장과 역사지구 도보여행) 아직은 새벽 3시에 눈이 떠지긴 하지만,그래도 적응하려면 몸은 힘들어도 깨어서 아침을 먹어야지. 전 목화아파트네 현주씨가 만들어주는 토스트와 커피로상큼하게 아침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침 잘 챙겨먹었으니까오늘의 관광포인트 소깔로 광장으로우버를 타고 이동을 했다. 길이 참 많이 막히는 멕시코시티.지하철 비용이 5페소이긴하지만,몸편하게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니까아낌없이 우버를 타고 도착한 소깔로 광장. 모든 천막이 사라지고 멕시코 국기가 휘날리며,윗쪽에는 메트로폴리탄성당이 보이는 것을 상상했는데..역시나.. 무언가가 광장을 채우고 있었다. 원래는 광장 오른편에 위치한 대통령궁을 먼저 들어가서그림감상을 하려고 했었는데,많은 사람들이 임시로 천막을 치고,집을 달라고 머물고 있어서 sagrario metro.. 2019.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