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자전거 여행1 #322.자전거 세계여행 - 2년만의 재회!! ( Feat. 이렇게 다시 만났다!!) 열폭하게 했던 호텔. 그래서 더 알뜰하게최대한 많이오랜시간 동안 아침을 먹었다. 신기한건..동양관련된 음식은 없는데젖가락은 있다는... 뭐지... 아침을 먹고,12시까지 최대한 누리다가체크아웃을 했다. 오늘도 걸어가는바르셀로나의 중심지. 바뀐건 없지만저번보다 가벼운 발걸음. 까사 바트요 아래에 있는기차역에 내려가서 티켓 발매기를 이용해서어렵지 않게티켓을 구입했다. 시간이 좀 이르니까...다시 지상으로 올라왔고,한켠에 앉아서잠시 하늘을 바라봤다. 독특한 구름이다. 나는 마지막 바르셀로나의풍경을 느끼고, 짝꿍님은 호기심이 남아서건물 외관을 구경하고다시 돌아왔다. 옆에 있던중국인 할아버지와 손자와간단하게 몸으로 말해요도 하고크크크 시간이 되서 다시 내려왔고,역에서 다시 돌아와해당되는 플렛폼 번호를역무원 같은 .. 2018.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