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죽1 #431. 자전거 세계여행 - 양양애서로 짧은 여행 (Feat. 다시 제주로) 저녀석이 히마.아침에 홍작가님에게 옷도 얻어입고,그렇게 리모델링 되어진 집도 구경하고,히마도 주무르고 이곳저곳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 양양애서를 구경했다.입구 참 마음에 든다. 그리고 양양에 오기전에 들었던 째복집을 아침겸 점심으로 찾아갔고, 소문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작아져버린 째복에 마음상한 일행들.국물은 시원했지만, 째복의 양이 너무 줄어버렸단다.아마 다시 찾지 않을 것 같다. 그렇게 다시 코란도를 타고 양양애서로 돌아갔다.선화누나 덕분에 양양의 이곳저곳을 차안에서 구경할 수 있었다.머리속에 도로를 외우고 있는 선화누나.요즘은 네비게이션만 보고 달리는데..역시 다르다. 오후일정은 크레프트 맥주투어를 하기로 결정했다.그래서 쉼을가지다가 출발하기전에 사진한장. 영이씨와 인연이 있는 크레프트 Root.규모.. 2019.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