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마살 부부1 #287.자전거 (두고) 세계여행 - 대한민국 시흥과 제주 그리고 상실 (Feat. 역마살 부부님과 방랑하우스) 긴 비행시간은 아니였지만,뭔가가 많이 피곤한 입국이였네.(베트남 추가 수화물은 다신 안할테다..-ㅂ-..) 자동 출입국으로간편하고 편리하게후다닥~ 입국 심사를마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와도 변하지 않아서편안하게 잘 했네. 익숙한 풍경, 익숙한 공기.그분의 보금자리를 옮기기 위해서다시 방문한 한국이다. 수화물은 이곳에서 찾았고,자전거는 어디에서 나오냐고 짝꿍님이 물었더니,직원이 찾으러 가셨다. 다른 곳에서는 그냥 툭~하고 던저 놓았었는데..역시나 국적기의 힘일까?아니면 대한민국의 서비스 일까나? 직접 케리어에 자전거를 가지고 나오셨고,자전거는 직원이 직접X-ray 앞까지 옮겨 주었고,X-ray에 통과 시키는건 내가했다. 별거 있을까나~별일 없이 자전거도잘 통과를 했고, 이제 우리는 호스트를 기다릴일만 남았.. 2018.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