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나는 고양이1 오사카(06) 은각사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청수사로 향했다. 그런데 어마어마한 교통체증으로인해서 -_-;; (도로는 2차선인데 차가 끊임없이 유입되는;; )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려 이곳에 도착했다. 오늘따라 기모노로 차려입은 여성분들이 많은걸 보니 무슨 축제라도 있었나보다. 청수사 오르던 길에 있던 일본스런 굴뚝...ㅋㅋ 청수사 입장권은 구멍도 뚫지도 않고 그냥 보여만 주면 땡이였다는 ㅡㅡㅁ 이거 앞에서 팔고 다시 들어가도 모르겠더란...; 청수사의 전경 이정도에서 항상 여행책자에 나오는 곳 ㅋㅋ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지만..그래도 멋진곳임에는 틀림없었다. 가게의 상징같은 뭐 그런 조형물인듯했다. 꼭한번 실물로 보고싶었던 냥이들 ㅋㅋ 상실이도 궁금하면 저 자세로 오랫동안 보던데...ㅋㅋ 귀에서 김나오는 고냥이 ㅋㅋ .. 2012.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