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여행1 #391. 자전거 세계여행 - 고맙습니다. 아쉬누 가족여러분, 안녕 터키 오랜만에 맘편하게 잘 잤다.이제는 터키도 에어컨을 켜는 것이 슬슬 추워지는 계절이 오고있나보다.밤에 에어컨때문에 이불속으로 더 많이 들어갔으니까 말이다. 짝꿍님은 구글이 알려주는 버스정거장으로필요한 한식의 재료를가지고 함께 걸어왔다. 버스를 탔고, 버스카드를 찍으려고하는데, 버스기사가 그냥 들어가라는 제스쳐를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뿐만아니라 다른 사람들도버스카드를 찍지않고 그냥 이야기하고 타네???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그렇게 우리는 무료로 아쉬누와 만나기로한 쇼핑몰 앞까지무사히 안전하게 잘 도착할 수 있었다. 뭐지?? 어제 돈 삥뜯긴거 보상해주는건가?? 뭐.. 아무튼 우리는 잘 내렸고,쇼핑몰로 들어가서 아쉬누를 기다리기로 했다. Historia라는 쇼핑몰이군.들어가는데 간단한 금속탐지기를 통과.. 2019.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