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매국수1 자매국수 노형점 제주에서 지내던 시간 마지막 이제 육지로 돌아가기위해항구로 가던 중 발견한 국수집입니다.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더 많이 유명한 집이였던..-ㅂ-.. 운좋게 뒷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와서 ㅋㅋ대기자 명단에 이름바로 적어서 3분정도 기다린 다음 자리를 안내받았다. 제주도 왔으니까 고기국수는 먹어봐야한다며~때마침 점심시간에 잘 도착했다며~서로 자와자찬을 하고 고기국수 2개를 주문했다. 기본적인 찬은 저렇게 3가지가 제공되고,한쪽에 셀프로 반찬을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그리고 제주도 특유의 무뚝뚝함보다는 서울의 친절함이 몸에 배어있던 서비스가여기가 제주도 맞나..싶을 정도로 생각하게 했던 곳이다. 주문한 고기국수는 대략 주문한지 13분~15분 사이에 나왔다.비주얼은 삶은돼지고기가 그대로 올라온 비주.. 2016.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