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로 저녁1 #483.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트리니다드 차메로 아저씨네의 저녁식사 (Feat. 바라데로로 갑시다.) 우리랑 같은 층에서 지냈던 한국인 3분은 아침에 택시를 타고바라데로로 이동했다.남은 여행과 여정도 안전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서로 인사하며그렇게 갈길로 떠나갔다. 그러면 이 집에는 우리 둘뿐이군.오늘은 또 어떤 사람들이 들어오겠지? 그렇게 아침을 먹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창밖을 내려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이다양한 삶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구경했다. 그리고 올려다 본 하늘.내가 이렇게 하늘을 자주 보는 습관이 생겼고,아마도 자전거 여행을 하면서 생긴 습관이라고 생각된다. 뜨리니다드의 하늘 참 매력있다. 이제 다시 밖으로 나설시간.호텔가격을 알아보고 맞지 않으면 어쩔 수 없고,맞는다면 바라데로로 이동하기로 했다. 뜨리니다드의 올드카는 아바나의 그것과 다른 차원을 보여준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서 차메로 아저씨가.. 2019.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