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길1 오사카(05) 금각사에서 하차했던 버스정류장에서 204번 버스를 타고 은각사로 항했다. 대략 30분정도 소요된거 같았고, 도중에 지하로 한번 들어간다. 여기가 버스터미널이였고 5분정도 정차후 버스기사분이 바껴서 다시 출발했다.(지하로 들어간다고 쫄지말자 ㅋㅋ ) 은각사-미치라는 역에서 내린다음 도로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살짝 오르막으로 가다보면 위와같은 마트가 하나 있다. 음료수는 2층에 있으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목이 말라 이동네 마트에는 뭘 파는지 살짝 구경하고 음료수를 구입하고 나온 다음 은각사로 향했다. 은각사로 올라가는 입구의 오른쪽에 위치한 철학의 길의 입구다. 수로가 있는 동네 골목길정도되는데 왜 이렇게 유명한가 했더니.. 어떤 철학자가 이길을 걸으며, 좋은말을 많이해서 이름도 철학의 .. 2012.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