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버스타고 가기1 #131.자전거 세계여행 태국 - 치앙라이 Part.1 (Feat. 치앙라이의 첫 느낌은 시골?!!!) 아침 일찍 우리가 머물고 있는 뷰도이 맨션으로 오셔서,자전거는 룸에 잘 주차를 해두고,함께 우버를 타고 치앙라이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우버에서 내려서 버스터미널 대합실로 향했다.일단 너무 일찍와서 시간을 보내야 하니까...역마살 누나는 좌석에 앉아서 쉬고 계시기로 했고, 버스 예매할 때는 와봤지만, 이 곳 저 곳 둘러봐야지~ 화장실은 3바트를 내야 이용이 가능했다.이건 희안하게 기차역이랑 버스는 같네... 아마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무분별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가..싶기도 하다. 버스터미널은 참 큰데.. 버스들은 많이 없다.내가 자랐던 고향인 광주광역시는 버스로 모든 곳을 갈 수 있는도로 인프라가 발달한 도시였는데..터미널에 가면 항상 많은 버스들이 있었다. 이곳은 상대적으로 땅이 넓어 그.. 2017. 7. 21. 이전 1 다음